인천사주의 궁극적 인 치트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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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점집은 환영받지 못한다. 미아동에서 점집 중개 전문가로 통하는 이선이 롯데부동산 이사는 "무당집이 들어서면 다음 세입자를 받기 힘들어 임대인들이 기피된다"며 "임대인 몰래 점집을 차렸다가 쫓겨난 무당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세가 180만 원이면 30만 원을 더 얹어주는 조건으로 겨우 계약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